올 해 유난히 춥습니다.

예전보다 추워진건지,

아니면 호시절에 겨울준비를 못한 탓인지..

이 겨울을 살면서도 곧

봄이 올 것이라 믿는 이유는,

가슴 따스한 이들의

얼음장 밑 온정때문입니다.

올 해도 누군가의 훈훈한 사람으로 살아갈

벗님들에게 건강축복이 쌓여가길 빕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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